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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인치 아이폰 에어, 배터리 문제로 2015년까지 출시 힘들다?

2014-04-23 08:35
편집부 press@bodnara.co.kr

 

애플의 차기 아이폰의 출시가 늦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었다.

 

22일(현지시간), 대만 Commercial Times는 5.5인치로 제작될 것으로 알려진 '아이폰 에어'가 배터리 문제로 인해 2015년까지는 출시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아이폰 에어로 불리는 이 차세대 폰은 두께가 매우 얇게 디자인되어 2mm 미만의 배터리를 필요로 하지만 공급 업체들은 애플의 이러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라고 전했다.

 

따라서 아이폰 에어는 출시가 지연되어 올해 내에는 시장에 나오기는 힘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맥루머스 역시 "차기 아이폰의 출시일이 지연되는 것은 애플이 더 슬림한 아이폰을 원하고 있기 때문"이며 "애플은 차기 아이폰의 배터리 두께를 업계 평균인 2.8~2.9mm보다 얇은 2.0mm에 맞추려고 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팝맨 / 14-04-23 11:19/ 신고
휴대폰이 점점 넓어지고 얇아지네요.
마프티 psywin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4-04-23 11:37/ 신고
2mm짜리 배터리라;;;껍질만해도 그정도 될듯 ㄷㄷ
바람공자 pdjp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4-04-23 20:14/ 신고
이제 기술력의 한계에 도달한듯... 출시까지 연기된걸 보면요.
nomasume kamiru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4-04-23 23:02/ 신고
5.5" 아이폰이 나온다는 것은 기정사실화 됐지만 상상이 잘 안되네요. 실물을 봐야 실감을 할 수 있을 듯
Meho ho594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4-04-23 23:55/ 신고
-On Mobile Mode -
많이 얇게 하려고 하네요;; 단순히 0.1~0.2mm 얇게 하려는 수준이 아닌데?
때쥐신산 / 14-04-24 8:43/ 신고
오호라...정말 얇아지고 커지고 있네요. 애플도 어쩔수 없구먼요.
폰생폰사 pg131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4-04-27 21:57/ 신고
너무 앞서가는 것은 아닐지? 배터리 두께 보고 아이폰을 사려는 분은 어느 정도 될지?
프리스트 rubych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4-04-30 8:32/ 신고
배터리 탈착 방식은 죽어도 안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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