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냅틱스(Synaptics Inc.)는 노트북 PC 제조사 에이서(Acer)의 차기 노트북 E 시리즈에 자사의 프리시전 터치패드(Precision Touchpad)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시냅틱스는 모든 노트북에 걸쳐 균일하고 일관된 경험을 제공하는 터치패드인 마이크로소프트 인증 프리시전 터치패드 구현을 주도하고 있으며, 타입가드(TypeGuard)™ 2.5를 프리시전 터치패드에 통합해 부드러운 스크롤과 향상된 화면 줌(zoom) 기능, 기존보다 향상 된 터치패드 경험을 노트북 PC 사용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에이서는 업계 최초로 시냅틱스 특허 보유의 타입가드 기술을 자사 제품에 적용했다. 타입가드는 손가락과 손바닥을 식별하고, 의도하지 않은 커서 움직임과 스크롤, 클릭 등을 방지하는 기술이다. 2014년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디자인과 엔지니어링 혁신상’을 받은 시냅틱스 타입가드 기술을 기반으로 차세대 타입가드는 프리시전 터치패드의 성능을 강화하도록 맞춤 설계됐다. 에이서는 프리시전 터치패드를 도입해 일반 노트북 PC와 같은 수준의 강도를 유지하면서 매우 얇은 제품 디자인을 구현할 수 있게 됐다.
에이서 디자인 센터와 노트북 비즈니스 그룹의 CTO 겸 사장인 잭슨 린(Jackson Lin)은 “에이서의 프리미엄 노트북에 프리시전 터치패드를 구현하기 위해 시냅틱스와 협력하게 돼 매우 자랑스럽다”며, “에이서의 기술과 시냅틱스의 프리시전 터치패드가 결합돼 에이서 차기 제품은 프리미엄 터치패드 경험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냅틱스 HISD (Human Interface Systems Devision for Synaptics: 휴먼 인터페이스 시스템 설계) 사업 부문 부사장인 고프리 쳉(Godfrey Cheng)은 “에이서의 프리미엄 노트북 시리즈 개발 과정에서 협력하여 기쁘다”며, “프리시전 터치패드와 타입가드와 같은 주요 솔루션을 통합함으로써 에이서는 소비자들이 바라왔던 프리미엄 터치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