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 피드백 기술 개발 및 라이선스 제공업체인 이머전은 최근 출시된 삼성전자 갤럭시 S5, 기어 2, 기어 2 네오, 기어 핏에 이머전의 햅틱 기술인 터치센스(TouchSense®) 소프트웨어가 탑재 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머전의 새로운 햅틱 기술을 시연하는 데니스 시한 이머전 판매/마케팅 선임부사장
갤럭시S5와 기어 제품군에 통합 적용된 터치센스는 각각의 기기에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광범위한 촉각 효과를 제공하며, 보다 개인화되고 직관적인 경험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한다.
데니스 시한(Dennis Sheehan) 이머전 판매 및 마케팅 선임부사장은 “모바일 및 개인용 기기와 소비자의 관계가 급변하고 있다. 일상 생활에서 기기의 의존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으며, 터치 및 촉각 피드백은 정보를 처리하고 이해하기 위한 주요 방법이다”라며, "이머전은 촉각 효과가 정보를 소통하는 데 강력하고 신중한 방식으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고객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혁신적인 기능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삼성 갤럭시 S5에는 시각 및 청각 장애인들이 스마트폰을 즐겁게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기능인 이머전의 새로운 택타일 어시스트(Tactile Assist™) 애플리케이션이 시중 제품 최초로 탑재 되었다. 택타일 어시스트는 휴대폰을 통한 감각 경험을 구현할 수 있는 모바일 게임 등 애플리케이션 사용 시 터치 및 동작 피드백, 청각 및 시각 신호를 개선 시켰다. 갤럭시 S5 사용자는 옵션> 접근성> 듣기> 오토 햅틱 등으로 설정해 택타일 어시스트를 이용할 수 있다.
삼성 기어 제품군은 웨어러블 기기의 개인 알람, 메시지 알람, 알람기능을 위한 촉각 피드백을 제공하기 위해 고안된 터치센스(TouchSense) 소프트웨어의 대체 버전을 사용했다. 해당 소프트웨어는 웨어러블 기기의 운영체제를 위해 개발 되었으며,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이동 중에도 기기를 통해 매끄러운 의사소통을 할 수 있다.
한편 이머전은 지난 4월 30일에 <이머전, 새로운 햅틱 기술 미디어 시연 발표회>를 개최하고 차세대 모바일 및 웨어러블(Wearable) 기기에서 햅틱 기술이 어떻게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는지 공개했다.
이번 시연에는 ▲사용자가 제작한 비디오에 촉각 효과를 추가하는 기술 ▲촉각 효과가 포함된 모바일 광고 ▲촉각 효과가 적용된 모바일용 엔터테인먼트 툴 ▲웨어러블 기기에 특화된 햅틱 기술 및 사용자 경험 등 자사의 최신 기술이 발표되었다.
사용자들은 촉각 효과를 통해 물리적인 피드백을 적용하므로 영상의 내용을 보다 현실적으로 과장하거나 강조, 강화할 수 있다. 또한 개인 해설을 삽입하고 개인이 촬영한 비디오에 감정을 표현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강아지를 촬영한 영상에서는 심장박동을 촉각 효과로 표현할 수 있고, 스케이트보드를 타는 비디오에서는 경사를 올리는 효과를 구현할 수 있다. 이머전의 새로운 촉각 기술을 통해 사용자가 찍은 비디오 자체에 촉각 기술을 접목하고 이를 공유해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의 기기에서 실감 나게 체험 시킬 수 있다.
또한 이머전은 이번 행사에서 촉각이 적용된 광고 및 모바일 용 엔터테인먼트를 시연하고 광고사, 발행사, 대행사들이 촉각 효과를 모바일 콘텐츠에 접목할 수 있도록 개발하고 있는 툴을 공개할 예정이다.
햅틱 피드백 기술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이머전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