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바이트(GIGABYTE)와 에이수스(ASUS)가 게이밍 노트북 사업을 강화할 것이라는 소식이 올라왔다.
Digitimes에 따르면 MSI가 게임 노트북 시장에서 성공을 거두면서 주당순이익이 2013년 2 NT달러이던 것이 2014년 1분기에만 1.15 NT 달러에 이르렀고, 기가바이트와 에이수스가 시장에서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는 MSI와 경쟁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게임 노트북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한다.
기가바이트는 올해 게임 브랜드 Aorus를 만들어 최초의 게이밍 노트북 X7를 발표해 북미 시장에서 기대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고, 다음 달 대만에서 열리는 컴퓨텍스 2014에서 2세대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러나 X7 노트북의 제한된 물량 때문에 수익은 여전히 메인보드 사업에서 내고 있다.
에이수스는 ROG 브랜드를 강화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지만 가격대비 성능과 기능성, 디자인 등이 약해 만족스러운 판매량을 기록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최근 인텔 하스웰 리프레시 발표와 함께 제조사들도 Z97 및 H97 메인보드를 출시했지만, CPU와 메인보드 모두 시장에서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지 못하고 있어 이 같은 노트북 사업 강화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