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초슬림 미러리스 카메라 '스마트카메라 NX미니'가 패션지 '쎄씨'의 커버걸과 삼성 스마트카메라 광고 모델을 찾기 위해 진행한 대국민 캐스팅 프로젝트 '미니 스테이지'의 최종 우승자가 선발됐다.
4월 10일부터 한 달 동안 온오프라인을 통해 '미니 스테이지'에 응모한 약 1,000여 명의 지원자 중 심사위원 평가, 카메라 테스트와 공개 온라인 투표를 거쳐 최종 미니 스테이지의 주인공으로 모델 지망생 김지후 씨(24세)가 선발되었다.
김씨는 "미니 스테이지의 주인공으로 선발됐다는 연락을 받았을 때 꿈을 꾸는 것 같았다"며 "오래 전부터 모델 일을 꿈꿔 온 지망생으로서 '미니 스테이지'를 통해 데뷔할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깜찍하고 귀여운 이미지의 김씨는 1,000만 원의 상금과 함께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들이 데뷔한 패션 매거진 '쎄씨' 7월호 커버걸로 첫 모델 데뷔를 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