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Apple)이 만드는 스마트워치 '아이워치(iWatch)'가 10월에 출시된다는 소식이 올라왔다.
로이터(Reuters)는 소식통을 인용해 대만의 콴타 컴퓨터(Quanta Computer)가 애플의 첫 스마트워치 대량생산을 7월에 시작한다고 보도했다.
소식통은 애플 아이워치가 약간 직사각형으로 생긴 2.5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아치 형태로 밴드에서 약간 돌출된 디자인에 터치 인터페이스와 무선 충전 기능을 가질 것이라고 언급했다.
비슷한 디자인으로 아이팟 나노 6세대가 있었는데 정사각형에 iOS 방식 UI에 밴드를 이용해 손목에 찰 수 있고 시계와 피트니스 기능도 내장했다는 점에서 아이워치의 원형이라고도 볼 수 있다.
소식통은 애플이 아이워치 출시 첫 해에 5,000만대의 출하량을 기대하고 있으며, 현재 콴타에서 시험 생산 중이고 7월 대량 생산에 들어가면 전체 아이워치 물량의 70%를 공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품 출시는 10월로 예상했는데 그 동안 애플 아이폰 신제품 발표일이 9월 중순에서 10월 초였던 것을 감안하면 아이워치가 아이폰6와 함께 발표될 가능성이 높다.
한편, 또 다른 소식통은 LG 디스플레이가 초기 아이워치에 들어가는 디스플레이 패널 독점 공급 업체로 선정되었으며, 아이워치에 사용자의 맥박을 모니터하는 센서가 포함되었고 싱가포르 기반 이미징 및 센서 업체 Heptagon이 공급업체 리스트에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