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에서 출시한 고해상도 AMOLED 태블릿 '갤럭시 탭 S'에 발열 문제가 생겼다는 소식이 올라왔다.
러시아 IT 매체 HI-TECH@mail.ru는 독자 중 한명이 삼성 갤럭시 탭 S의 발열로 뒷판에 변형이 생겼다며 제보한 사진을 공개했다.
제보자는 결혼 첫 날에 갤럭시 탭 S를 구입했는데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는 도중 엑시노스 프로세서가 매우 뜨거웠으며, 포럼을 통해 프로세서 발열로 인한 뒷판 변형이 자신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고 한다.
HI-TECH@mail.ru는 갤럭시 탭 S가 6.6mm의 초박형 두께임을 지적하며 뜨거운 프로세서와 얇은 후면 커버가 발열로 인한 변형을 발생시켰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한편, 삼성전자 측은 이번 사건에 대해 발열과는 무관하고 얇은 커버를 채용해서 발생한 문제라며 커버의 변형이 제품에 문제를 일으키지 않지만 교체를 원할 경우 삼성전자 서비스 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준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