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Gionee Mobile, 5mm 두께의 슬림한 스마트폰 공개

2014-07-21 12:19
권경욱 前 기자

press@bodnara.co.kr

최근 스마트폰은 쿼드코어 이상의 모바일 AP와 내장 GPU 향상 등 고성능 경쟁, 그리고 디자인과 최적화, 지원 기술 향상이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중국에서 얇고 슬림한 스마트폰이 공개됐다.

소식을 전한 mydrivers는 5.5mm 두께의 슬림한 스마트폰인 ELIFE S5.5를 소개한 Gionee Mobile이 이보다 더 얇아진 5mm 두께의 슬림한 스마트폰을 공개했다고 전했다.

해당 스마트폰은 139.8 x 65.7 x 5.0 (mm)의 사이즈와 94.6g의 가벼운 무게, 특히 5mm의 두께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TD-LTE를 지원하며 기본 스펙은 1280x720 해상도, 1.2GHz 쿼드코어, 1GB RAM, 16GB 저장공간, 800MP 후면 카메라, 500 MP 전면 카메라, 2050mAh 내장 배터리, 안드로이드 (Android 4.3) 모바일 OS를 탑재했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nomasume

/ 14-07-21 21:33/ 신고

스펙은 높지 않지만 두께에 비하면 배터리가 상당히 크네요. 또 내구성은 어느정도일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살짝만 낙하해도 완전히 박살나는 것은 아닌지...

마프티

/ 14-07-22 16:58/ 신고

정말 얇긴 얇네요. 아몰레드의 힘인가...

프리스트

/ 14-07-28 11:20/ 신고

톡 하면 팍 하고 부러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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