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분기 전세계 태블릿 출하량이 지난 해보다 1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Digitimes Research에 따르면 2014년 2분기 전세계 태블릿 출하량은 5,506만대로 전분기 대비 4.5% 감소했지만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는 17.9%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태블릿 출하량 가운데 애플 아이패드는 1,410만대로 10% 가량 하락했지만, 다른 제조사들의 태블릿은 애플보다 더 큰 폭으로 떨어져
12.7%가 하락한 1,896만대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신 화이트-박스 제품들의 출하량이 2,230만대를 기록했다.
Digitimes Reseach는 2분기 태블릿 시장에 대해 계절적인 비수기와 함께 작은 크기의 Wi-Fi 전용 제품의 수요가 둔화된
것으로 분석했다. 공급 업체들이 수율 문제에 직면하고 삼성전자의 8인치 태블릿은 예상보다 낮은 출하량을 보였다. 그러나 10인치 이상의 태블릿은
출하량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았다.
한편, 대만의 태블릿 제조사들은 2분기에 전체 브랜드 태블릿 출하량의 60%에 해당하는 2,000만대의 태블릿 제품을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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