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Lenovo)가 스마트 글래스 시제품(prototype)을 공개하고 개발사와 하드웨어 생산 업체를 모집하는 신규 파트너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레노버가 공개한 스마트 글래스 M100은 얼핏 보면 구글 글래스와 유사해 보이지만 배터리가 착용자의 목에 별도로 착용 되는 방식이어서 차이를 보인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올해 10월 공개 될 예정이다.
또한 레노버는 다양한 분야의 제품을 개발하고 생산하기 위해 파트너 프로그램인 NBD (New Business Development) 플랫폼을 마련하였다. 인터넷에 연결 되는 모든 기기들을 포함하여 시장을 확대하기 위한 것이며 파트너사에 자금 조달과 제조, 하드웨어 연구 및 기타 물적 지원을 하여 기업 혼자서 해결하기 어려운 난관을 극복할 수 있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레노버는 중국 시장에 파트너사인 Vuzix의 스마트 글래스 M100을 출시한다. M100은 안드로이드 4.0.4 OS와 1GHz 듀얼 코어 프로세서가 탑재 되며, 가격은 8,000위완(약 1298달러)이고 8월 또는 9월에 판매 된다.
레노버는 보통 국제 시장에 제품을 출시하기 전에 먼저 중국 시장에 신규 카테고리를 선보이는데, 그에 따라 현재 준비 중인 신규 스마트 글래스 역시 먼저 출시할 M100을 통해 시장의 반응을 살피고 그 결과를 제품에 반영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