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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3: 대악마판, 콘솔 제약 줄인 세이브 파일 전송 방식 적용

2014-08-04 11:52
방수호 前 기자 scavenger@bodnara.co.kr

블리자드가 '디아블로 3: 대악마판(이하 대악마판)'의 세이브 파일은 크로스 플랫폼 방식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악마판'은 '디아블로 3' 오리지널 버전과 확장팩의 모든 콘텐츠 내용을 담은 패키지 버전으로, 최신 게임 콘솔인 PS4 (PlayStation 4)와 Xbox One은 물론 기존의 PS3와 Xbox 360으로도 출시 될 예정이다.

 

기존에 PS3와 Xbox 360으로 출시 되었던 '디아블로 3' 오리지널 버전의 세이브 파일을 '대악마판'으로 옮길 수 있다는 것은 이미 공개 된 사항이었는데, 여기에 추가로 크로스 플랫폼 기능을 지원하여 PS3에서 Xbox One으로, 또는 Xbox 360에서 PS4로 세이브 파일을 전송해 '대악마판'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게이머는 PSN ID 또는 Xbox LIVE 게이머태그를 배틀넷에 링크 시키는 방식으로 세이브 파일을 다른 콘솔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PS4와 Xbox One 사이에서는 세이브 파일 전송이 안 되기 때문에 그 점을 주의할 필요가 있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티케 kado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4-08-04 12:24/ 신고
디아블로 참으로 오래 롱런하는 게임이네요. 다양한 방법으로 이용할수 잇다면은 상호 윈윈이겠지요
마프티 psywin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4-08-04 16:12/ 신고
아무래도 pc가 메인이다보니...콘솔은 서로 호환 돼야겠죠
프리스트 rubych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4-08-11 10:19/ 신고
PC 버전은 안나오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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