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랩스는 국내 최초로 구글글래스 전용 SNS 앱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7월 9일 정식 서비스를 출시한 오픈 네트워킹 서비스 FRNZ는 국내 출시 3주만에 15만 회원, 1천만 페이지뷰를 돌파했으며 가입자 기준으로 90%이상의 재방문율을 보이고 있다. 더불어 하반기 일본 및 영어권 국가에 글로벌 서비스를 출시하며 국내 최초로 구글글래스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할 예정이다.
실명기반으로 이루어진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 대부분의 SNS의 경우 증강현실 및 위치 기반 서비스를 접목하기에 한계점이 있다는 것이 개발사의 입장이며 이를 닉네임 및 관심사 기반으로 새로운 사람을 찾고 만날 수 있는 일반인의 ‘링크드인’과 같은 서비스를 지향한다고 밝혔다.
오픈 네트워킹 서비스 ‘FRNZ’는 위치기반의 타 서비스와 달리 가입 시 번호 인증을 통하여 신뢰성을 확보하고 닉네임으로 가입을 유도, 실명성과 익명성의 중립적인 정체성을 추구하며 사용자가 입력한 키워드에 매칭하여 사용자들을 연결시켜주는 서비스이다. 오픈 네트워킹 서비스의 성공사례로는 중국인을 대상으로 연결해주는 중국의 ‘모모’가 최근 1억 가입자를 돌파하며 중국의 알리바바로부터 500억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구글글래스에 적용 될 ‘FRNZ’ 서비스는 동의한 사용자에 한하여 서로간의 거리를 일시적으로 띄워주며 찾고자 하는 이상형 및 사람이 서로 일치하고 주변에 있을 때, 매칭되는 퍼센테이지를 제공해줄 뿐만 아니라 알림 기능을 제공한다. 더불어 같은 공간에 있는 상대방에게 호감을 표시할 수 있는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 앱에서 게임과 연관 된 개념을 활용하는 것) 요소도 포함 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