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콤 레지던트 이블 HD 리마스터 PC와 게임 콘솔 4종용으로 2015년 출시

2014-08-06 11:13
이상호 기자 ghostlee@bodnara.co.kr

최신 시리즈는 액션 게임에 가깝게 변했지만, 초기 시리즈는 호러 게임의 면모를 보여준 캡콤의 레지던트 이블(Resident Evil) 시리즈의 첫 번째 타이틀이 HD로 리마스터링 된다.

유로게이머에 따르면 이번에 리마스터되는 레지던트 이블은 PC와 플레이스테이션 3/ 4, 엑스박스 360/ One 전 기종으로 2015년 초 디지털 다운로드 판으로 런칭될 에정이다.

HD로 리마스터링 되는 레지던트 이블은 1080p와 5.1 채널 서라운드 사운드 지원이 포함되며, 화면이 고정되어 있던 오리지널 버전과 달리 주인공 움직임에 따라 화면 스크롤이 발생해 보다 역동적인 느낌을 더한 것으로 전했다.

1996년 처음 플레이스테이션용으로 출시된 레지던트 이블은 지난 2002년 게임 큐브 용으로 리메이크된 후 Wii용으로 포팅된 바 있으며, 리마스터되는 레지던트 이블의 일본 내 출시 가격은 3990엔(약 4만 1천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nomasume

/ 14-08-06 18:16/ 신고

까마득한 추억의 게임이 돌아오네요..ㅎㅎ

마프티

/ 14-08-07 14:30/ 신고

정말 ...세월이 지나니 독점도 흐지부지...

프리스트

/ 14-08-13 10:30/ 신고

재탕 치고 비싸네.

비회원

보드나라 많이 본 뉴스

보드나라 최신 뉴스

보드나라 많이 본 기사

보드나라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