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성, 그래픽, 스토리까지 유럽 모바일게임 시장을 평정한 '불릿타임'이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선다.
퍼니글루는 '불릿타임 for Kakao' 정식 서비스에 앞서 8일(금)부터 사전등록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불릿타임'은 게이머가 가족을 잃은 주인공이 되어 악당들을 상대로 처절한 복수전을 펼치는 모바일 액션 게임이다. 덴마크의 'Kiloo games'사가 개발한 이 게임은 유럽 애플 앱스토어에 런칭되어 다운로드 1위, 매출 순위 3위를 기록한 완성도 높은 TPS 장르이다.
'불릿타임 for Kakao'는 국내 성공적인 서비스를 위해 전면 한글화와 무료 다운로드로 출시되고, 데스매치(PVP), 서바이벌(PVE), 클랜전을 추가하여 카카오 게임하기와 연동, 친구들과의 랭킹 경쟁을 통해 게임의 흥미를 극대화시킨 버전이다.
오늘부터 시작되는 사전등록은 사전등록이벤트 페이지(http://perzo.co.kr/bullettime)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 전원에게 게임 플레이에 유용한 아이템 세트를 100% 증정한다. 또, 자신이 원하는 아이템을 지정하여 선물로 받을 수 있고, 사전 신청자가 5,000명, 10,000명, 30,000명을 돌파할 때마다 게임 아이템과 캐시를 누적 지급하고, 2명을 추첨하여 아이패드 미니를 선물로 제공할 예정이다.
퍼니글루 한원영PM은 "불릿타임 for Kakao는 이미 유럽에서 완성도에 대한 검증을 마친 작품으로 국내 로컬라이징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면서, "모바일게임을 즐기는 많은 게이머들이 새롭고 창의적인 게임을 요구하는 만큼 국내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업계 전문가들 또한 캐릭터의 부드러운 움직임과 화려한 무기 효과, 탄탄한 시나리오를 큰 장점으로 꼽으면서, 올 여름 게임시장의 다크호스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각종 장비 아이템과 아이패드가 선물로 증정될 '불릿타임 for Kakao'의 사전예약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사전등록페이지(http://perzo.co.kr/bullettime)에서 확인할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