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유튜브에 신규 음악 서비스 '유튜브 뮤직 키(YouTube Music Key)'를 서비스 할 것이라는 소문이 Android Police를 통해 전해졌다.
구글은 지난 6월에 유튜브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준비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미 유튜브 상에 등록 된 동영상 속 음악은 일반 스트리밍 기업과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로 막대한 양에 달하는데 지금까지는 동영상 재생에 부가적인 요소로만 인식 되고 있었다.
유튜브 뮤직 키는 스마트폰 같은 모바일 기기로 유튜브에서 오디오 부분만 쉽게 재생할 수 있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백그라운드 재생도 가능하기 때문에 기존의 음악 스트리밍 앱들과 마찬가지로 다른 앱과 함께 사용하기 편리할 것으로 보인다.
이용료는 기존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들과 비슷하게 월 9.99달러로 예상 되고 있으나 구글은 상세한 내용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고 있다.
한편 구글은 이미 '구글 플레이 뮤직(Google Play Music)'으로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기 때문에 유튜브 뮤직 키를 서비스 하게 되는 경우 기존 서비스가 축소 되어 사용자가 불편을 겪을 여지가 있으며, 저작권 보호 요청이 안 된 음악의 경우 무단으로 유료 스트리밍 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이와 관련 된 문제들의 해결책부터 제시 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