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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서피스 프로 3 과열로 굉음과 다운 증상 논란

2014-08-26 12:21
이상호 기자 ghostlee@bodnara.co.kr

MS가 세계에서 가장 얇은 코어 프로세서 제품이라며 야심차게 출시한 서피스 프로 3가 그 얇아진 두께로 인해 과열 문제를 겪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pcworld에 따르면 MS 지원 사이트에는 서피스 프로 3가 아이들 상태에서도 쿨링팬이 굉음을 내며, 심한 경우 서피스 프로 3가 셧다운 되는 경우도 발생한다고 소비자들이 문제제기를 하고 있다.

이번 서피스 프로 3의 과열 이슈는 고성능 제품인 코어 i7 탑재 모델에서 주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임시 대처 방안으로 작업 관리자를 통해 'Windows Installer Module and Windows Installer Module Worker'의 동작을 중지 하는 방안이 제시되고 있다.

그러나 이 방안 역시 과열 현상을 완전히 방지해 주지는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용자들이 직접 공유 문서를 통해 서피스 프로 3 태블릿 이슈를 정리 중으로,관련 내용은 윈도우 지원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마프티 psywin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4-08-26 13:11/ 신고
스펙, 디자인등 다 좋은데 발열이 역시 문제네요
nomasume kamiru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4-08-26 21:42/ 신고
-On Mobile Mode -
저렇게 얇게 만들어도 서피스에는 특별한 무언가가 있어서 괜찮을 줄 알았는데, 아니었군요.
Meho ho594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4-08-26 23:02/ 신고
-On Mobile Mode -
졸작일세... 팬이 들어가나;;; 노트북 대체라고?
Sakura / 14-08-30 23:08/ 신고
서피스 프로3 i7 모델 사용 이틀째입니다. 발열 짱! 딴 거 설치한 거 없이 크롬으로 웹서핑만 해도 뜨끈뜨끈해요. 셧다운 된 적은 없습니다.
꾸냥 / 14-08-31 12:11/ 신고
-On Mobile Mode -
역시 크기와 발열은 반비례를 벗어날 수 없나 보네요.
프리스트 rubych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4-09-02 11:08/ 신고
제대로 시험도 안하고 출시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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