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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스타 게임즈, GTA5 PC판 출시 연기 루머 부인

2014-09-01 11:58
편집부 press@bodnara.co.kr

락스타 게임즈(Rockstar Games)가 인기 게임 GTA5 (Grand Theft Auto V) PC 버전 출시 연기 루머를 부정했다.

 

GTA5는 지난 해 콘솔 게임기 Xbox 360과 PS3 버전용으로 출시되어 큰 인기를 끌었고 현재는 GTA 온라인 서비스를 활발하게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그래픽이 더욱 향상된 PS4와 Xbox One, 그리고 PC 버전 발매가 예정되어 있다.

 

락스타 게임즈는 지난 6월 초에 GTA5 PC판을 올 가을 PS4, Xbox One과 함께 출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는데, 구체적인 출시일이 공개되지 않은 상태에서 콘솔버전 판매량을 올리기 위해 PC판 출시를 지연시키거나 버그 수정이 길어져 내년 1분기에 발매일이 미뤄졌다는 루머가 나오고 있다.

 

그러나 락스타 게임즈는 홈페이지 커뮤니티에 올라온 PC판 출시 연기에 대한 질문에 올해 가을 PS4, Xbox One, 그리고 PC판으로 출시하기로 한 기존 발표에서 변함이 없다는 답변을 올렸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마프티 psywin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4-09-01 14:06/ 신고
아예 pc판은 없다고 하더니만;
아이고 / 14-09-05 0:30/ 신고
며칠전만해도 연기어쩌구 하더니 언론 설레발 알아줘야돼
프리스트 rubych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4-09-08 11:40/ 신고
직접 부인했으니 연기하진 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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