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K 순금과 보석 등 커스텀 가능한 럭셔리 아이폰6, 400만원 대로 예약 판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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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2 12:01
권경욱 前 기자 
press@bodnar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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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Apple)의 차세대 아이폰6 (iPhone 6) 공개가 가까워진 가운데 400만원 대의 럭셔리한 아이폰6이 예약 판매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전한 mydrivers는 영국의 골드지니 (Goldgenie) 사이트에서는 아직 출시가 이루어지지 않은 아이폰6의 럭셔리 버전의 예약 주문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한정판으로 판매될 것이라고 전했다.
사이트에 따르면 24K 순금에 각종 보석을 주문자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가격은 2197.5파운드, 환산하면 대략 450만원 선이다.
한편 애플은 4.7인치 아이폰6을 먼저 공개할 예정이며 이후 5.5인치 아이폰6의 판매도 이루어질 것으로 알려졌다. 1GB RAM이나 A8 프로세서 탑재가 알려졌으며 골드지니를 통해 공개된 아이폰6 럭셔리 에디션의 디자인은 이전까지 공개된 아이폰6의 디자인과 유사해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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