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4, 출시일 앞당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18일부터 예약판매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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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7 12:01
권경욱 前 기자 
press@bodnar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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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얼마전 갤럭시 노트4 (Galaxy Note 4)를 공개한 가운데 애플 (Apple) 아이폰6 (iPhone 6)과 아이폰6 플러스 (iPhone 6 Plus)에 대응해 출시일을 앞당길 것으로 알려졌는데 18일부터 예약판매가 시작될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서는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를 통해 18일부터 갤럭시 노트4의 예약판매가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삼성전자는 24일 제품 공개 후 26일부터 제품을 출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SKT텔레콤 공식 온라인샵인 Tworld Direct에 공지된 내용에 따르면 갤럭시 노트4 예약판매는 18일 09시부터 시작되며 예약 구매자에게는 몽블랑 케이스 또는 펜을 추점을 통해 750면에 제공하며 총 3000대를 진행할 것으로 확인됐다. SK텔레콤에 추가로 다른 통신사를 합하면 예약판매 수량은 이보다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예약판매 가격 등은 공개되지 않았는데 갤럭시 노트4의 가격은 이전과 같은 수준으로 보기도 했는데 GSM Arenea 등에서는 795유로와 799유로 등의 가격이 공개되었고 이는 약 100만원 대의 가격이다.
한편 아이폰6과 아이폰6 플러스는 예약판매 하루 만에 400만대 이상의 예약이 이루어지는 등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갤럭시 노트4의 이같은 대응은 이들을 견제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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