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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l, 6mm 두께 8.4인치 태블릿 Venue 8 7000 발표

2014-09-22 12:32
이수원 수석기자 swlee@bodnara.co.kr

델(Dell)에서 AM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세계에서 가장 얇은 8.4인치 태블릿을 발표했다.

 

델 베뉴(Venue) 8 7000은 삼성 갤럭시 탭S와 동일한 8.4인치 Super AMOLED 디스플레이가 들어가 WQXGA (2560x1600) 해상도와 359 PPI를 지원하며, 제품 두께는 6mm로 8인치급 태블릿 가운데 가장 얇은 것으로 알려졌다.

 

베뉴 8 7000은 인텔 아톰 쿼드코어 프로세서와 2GB RAM, 8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및 2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microSD 외장 메모리 슬롯, 802.11a/b/g/n/ac 무선랜과 GPS, 블루투스 기능을 갖췄으며,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지원한다.

 

델 베뉴 8 7000의 구체적인 스펙과 가격, 출시일 등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DJ Desperado / 14-09-22 13:41/ 신고
디자인 참 끌리네요. 근데 윈도 테블릿 램만 4gb면 참 좋을텐데말이죠.
마프티 psywin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4-09-22 17:21/ 신고
아래 베젤부분이 좀 넓은듯싶은데...
공부하자 milkblu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4-09-23 1:39/ 신고
갤탭의 직접적인 경쟁 제품이군요. 삼성에 눌려서 홍보나 제대로 되었을지...
nomasume kamiru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4-09-24 20:38/ 신고
기존의 제품들과는 다르게 가격이 좀 비쌀 것 같네요.
꾸냥 / 14-09-28 20:51/ 신고
-On Mobile Mode -
하단 버젝이 왜 저리 두껍나요?
프리스트 rubych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4-09-29 10:21/ 신고
내구성은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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