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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소형 윈도우 태블릿 서피스 미니는 실존, 판매 여부는 불투명

2014-09-26 11:29
이상호 기자 ghostlee@bodnara.co.kr

그동안 소문만 무성하고 실체를 보이지 않던 MS의 윈도우 태블릿 서피스 시리즈 중 소형 모델인 서피스 미니가 실존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neowin에 따르면 MS 서피스 미니는 8인치 디스프렐이와 퀄컴 AP, 1GB 메모리, 윈도우 8.1 RT, 마이크로 SD 카드 슬롯등을 갖추고, 외형상 서피스 프로3와 상당히 유사하며, 타이프 커버와 유사한 다양한 색상의 커버와 통합된 킥스탠드 등이 지원되는 것으로 전했다.

단지, 서피스 미니의 실물이 존재하지만 아직 판매 계획은 없다고 전했는데, 이에 대해서는 레너보가 미국 시장에서 8인치 윈도우 태블릿 판매를 중단하기로 밝힌 것에서 짐작되는, 소형 태블릿에 대한 수요가 기대보다 높지 않은 것이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마프티 psywin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4-09-26 15:58/ 신고
간소화된 버전도 병행해서 발매하는게 좋을텐데...
공부하자 milkblu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4-09-28 16:28/ 신고
램은 최소 2기가는 되어야 함...
프리스트 rubych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4-10-03 9:39/ 신고
대화면 스마트폰이 있는데 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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