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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서스6 닮은 스마트폰 '모토X', 미국 버라이즌서 출시된다

2014-09-26 12:10
편집부 press@bodnara.co.kr

최근 플래그쉽 스마트폰인 모토로라 '모토X'가 미국 버라이즌을 통해 출시된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모토X는 이미 주요 외신서 구글의 넥서스6과 흡사하다고 할 정도로 알려졌던 기종이기도 하다. 화면은 넥서스6과 다른 5.2 인치형 크기에 풀HD Vivid 디스플레이를 구성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메탈 커버와 대나무 등의 소재를 활용해 깔끔함을 더했다.


1,300만 화소의 후면 카메라와 2백만 화소의 전면 카메라가 구성돼 있고 빠른 캡처와 베스트 샷 등의 주요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모토X의 판매 가격은 내장 메모리 16 GB 버전이 2년 약정 조건으로 99.99 달러(한화 약 10만 4천 원), 32 GB 버전이 같은 조건으로 149.99 달러(한화 약 15만 6천 원)로 책정된 상태다.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뱀부 등 두 가지로 나뉘며, 미국 현지 시각 기준으로 오는 26일부터 판매된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마프티 psywin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4-09-26 15:57/ 신고
우리나라에선 얼마나 저렴하게 살 수 있을지...
nomasume kamiru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4-09-26 23:54/ 신고
저면부 디자인이 재밌네요. 특히 아랫부분이...
공부하자 milkblu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4-09-28 16:32/ 신고
대나무 뒷면도 인상적이네요.
꾸냥 / 14-09-28 20:34/ 신고
-On Mobile Mode -
약정없는 공식 가격은 얼말까요.
프리스트 rubych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4-10-03 9:47/ 신고
뜬금없이 대나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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