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샤오미가 인도 시장의 스마트폰 판매 목표치를 크게 높인 것으로 확인됐다.
샤오미의 수석 부사장 휴고 베라(Hugo Barra)가 인도 시장서 주 당 6만 대 수준으로 판매되고 있는 스마트폰을 올 10월부터 주 당 '10만 대' 수준으로 높일 것이라 밝힌 것이다. 인도 시장에서 자사의 주력 스마트폰인 Mi 3와 레드미(Redmi) 시리즈가 인기리에 잘 팔려나가 이 정도의 판매고를 달성하는 것은 문제가 없다고 보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 틈에 현지 시각으로 지난 27일, 삼성전자가 갤럭시 알파를 3만 9,990 루피(한화 약 68만 6천 원)의 가격에 출시했는데 이를 바라보는 주변 반응은 시원찮은 분위기다. 샤오미 Mi 3가 갤럭시 알파의 절반도 안 되는 1만 3천 루피(한화 약 22만 3천 원), 레드미 1S를 5,999 루피(한화 약 10만 3천 원)로 책정해 인도 현지서 엄청난 인기를 모은바 있어서다.
그렇기에 샤오미가 정한 이번 목표 치는 별다른 이변이 없는 한, 인도서 주 당 10만 대 판매를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