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팩토리, 파라파라YO에 이은 인터세이브(대표 이갑형)의 3번째 카카오 게임 '올림푸스런 for Kakao'가 서비스를 시작한다.
스마트폰게임 전문개발사 인터세이브(대표 이갑형)는 오늘(31일), 슈팅런게임 ‘올림푸스런 for Kakao’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안드로이드 버전을 우선 출시한 ‘올림푸스런 for Kakao’는 12과업의 저주를 풀기 위한 헤라클레스와 이를 방해하는 여신 헤라와의 사투를 횡스크롤의 슈팅런으로 풀어낸 게임이다. 헤라클레스, 아테나, 테세우스 등 고유한 특징을 가진 올림푸스 영웅들과 함정을 피하고 적을 무찌를 수 있으며, 다양한 효과의 아이템, 진행을 보조하는 크리쳐를 통해 런게임 다운 짜릿함과 시원한 플레이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이갑형 인터세이브 대표는 "올림푸스런 for Kakao는 빠르게 변화고 있는 모바일게임 시장의 트랜드에 대한 연구를 더해 만든 게임"이라며, "누구나 쉽고 빠르고 재미있게 즐기는 한판, 언제 어디서나 짜릿한 슈팅런 경험을 선사할 올림푸스런 for Kakao에 관심과 호응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올림푸스런 for Kakao'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도 다채롭게 펼쳐진다. 먼저 게임을 다운로드 받은 유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ABC마트 신발 상품권과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캐시를 선물로 지급한다. 이밖에 출시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어 푸짐한 선물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오픈 이벤트의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http://or.webgm.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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