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이하 MS)가 오피스(Office) 앱의 모바일 기기 지원을 확대한다.
MS는 6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아이패드와 아이폰을 위한 새로운 오피스 앱을 공개하고,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위한 오피스 앱 프리뷰 버전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모바일 OS용 MS 오피스 앱은 워드(Word), 엑셀(Excel), 파워포인트(PowerPoint)로 구성되며, 이전에는 아이패드용 앱만 제공되었지만 동일한 기능의 아이폰 버전 출시에 이어 기존 아이패드 버전도 업데이트 했다. 아이패드 및 아이폰용 새 오피스 앱은 iOS 7.0 이상을 지원하며 한국을 포함해 139개국 29개 언어로 사용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태블릿용 오피스 앱도 iOS 버전과 동일한 기능을 제공하지만 현재 프리뷰 버전 신청을 받고 있으며 정식 공개는 내년 초에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그 동안 오피스 365 구독자가 아닌 경우 문서 보기 외에 직접 문서 작성이나 편집 기능을 사용할 수 없었지만 새 버전은 오피스 구독 없이도 무료 MS 계정 로그인으로 이용 가능하다. 오피스 365 구독자는 1TB의 원드라이브 온라인 스토리지와 오피스의 모든 기능을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MS는 이번 오피스 앱 업데이트가 사용자가 원하는 모든 곳에 오피스를 제공한다는 MS의 'Office Everywhere' 전략의 일환으로 이번 발표를 통해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사용자들도 오피스 컨텐츠를 무료로 생성하고 마음껏 편집할 수 있으며, 이제 거의 모든 모바일 디바이스와 플랫폼에서 오피스로 더 많은 작업을 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MS는 모바일 OS용 오피스 앱 외에도 새롭게 터치 기능에 최적화된 윈도우 10용 오피스도 선보일 예정이며 관련 내용은 추후 공개될 것이라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