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사 Enfeel(엔필, 대표 이승훈)이 개발하고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가 서비스하는 <그린플래닛 (Green Planet: Clean Up Quest)>의 출시가 임박했다. 오늘 사전등록 페이지를 오픈, 베일에 가려져 있던 게임 방식과 함께 다양한 경품을 지급하는 사전등록 이벤트를 공개한 것. 11월 내 한국을 포함, 전세계 국가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한창 출시 막바지 작업 중이다.
<그린플래닛>은 큐브를 배치해 몬스터를 물리치고 필드를 정화시켜 나가는 방식의 4-큐브 매칭 퍼즐로, 그린플래닛을 지켜내는 것을 궁극적인 목표로 하고 있다. 큐브를 2*2 사각형 모양으로 필드에 배치하면 오염된 필드가 정화되며, 제한된 시간 내에 이동, 방어, 소환 등 다양한 스킬을 가진 몬스터의 방해공작을 피해 필드를 정화시키는 방식으로 스피드 있게 게임이 진행되어 박진감이 넘친다.
스테이지 별로 다양한 미션이 부여되고 제각각 다른 모양의 필드가 등장해, 사각형 모양 배치를 완성시켜 정화에 성공하려면 전략적인 두뇌싸움도 필수다.
글로벌 총 2,400만 다운로드를 자랑하는 <버즐> 시리즈 등 수준 높은 퍼즐게임을 선보인바 있는 퍼즐게임 특화 개발사 엔필의 신작인만큼 전작들에서 선보인 게임성은 물론 새로운 게임방식에 역동적인 스테이지별 플레이, 테마 등 재미 요소를 추가해 전세계 이용자들을 다시 한번 퍼즐게임의 세계로 안내할 예정이다.
오늘 시작한 사전등록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들은 게임이 출시되면 출시알림 문자를 받게 되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170명의 이용자들은 문화상품권 1만원권, 스타벅스/크리스피크림 도넛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받을 수 있다.
NHN엔터테인먼트 측은 “<그린플래닛>은 4-큐브 매칭 방식을 도입해 기존 퍼즐게임과 차별화되면서도 쉽게 인지 가능한 신개념 매칭퍼즐”이라며 “시간제한 및 몬스터 방해 요소를 통해 전해지는 박진감과 속도감, 스토리와 어우러진 스테이지별 미션 플레이의 몰입도 등 완성도 높은 게임성으로 전세계 이용자들에게 사랑 받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린플래닛>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사전등록 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