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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콘솔 게임기 판매 실적 공개, PS4는 Xbox One의 거의 두배

2014-12-01 12:47
권경욱 前 기자 viper2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press@bodnara.co.kr

소니와 마이크로소프트 (Microsoft, 이하 MS)는 차세대 콘솔 게임기로 PS4와 Xbox One을 출시한 이후 콘솔 게임기 시장에 경쟁 중이나 소니의 판매량 Xbox One을 크게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전한 mydrivers는 VGChartz가 최근 소니와 MS의 차세대 콘솔 게임기 판매량을 공개했으며 PS4는 Xbox One의 거의 두배의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에 따르면 전세계 PS4 판매량은 1천 4백만에서 1천 5백만대로 늘어났으며 Xbox One도 7백 6십만대에서 800만대 이상으로 증가했으나 PS4보다 큰 향상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2014년 11월 22일 미국 일요일 기준 PS4는 1,508만 7,310대, PS4 게임 판매는 5,715만 1,113개로 1백만 대 이상의 제품에 5천개 이상의 리테일 버전 게임이 판매됐다. Xbox One은 전체 판매량이 806만 1,170대, 주말 판매는 491,702대, 리테일 버전의 Xbox One 게임은 3천 2백만개 이상이었다고 전했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마프티 psywin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4-12-01 15:44/ 신고
엑박원이 안습하기는 하네요 ㄷㄷ
Meho ho594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4-12-01 23:32/ 신고
자금력만 보면 MS가 압승일텐데 이건 뭐... 뭐가 문제지?ㅎㅎ
nomasume kamiru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4-12-01 23:50/ 신고
소니는 PS3로부터 많은 교훈을 얻었다는 것이 보이는데, 엑박은 많은 기능에 대한 욕심이 보였던 것이 이런 결과를 초래했군요. PS4보다 간단하고 더 낮은 가격이었다면 지금과 반대의 결과였을 수도 있는데...
프리스트 rubych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4-12-08 11:11/ 신고
출시전부터 문제점이 한둘이 아니었는데 뭐가 문제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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