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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콤, 스트리트 파이터 5 PC와 PS4 독점 출시 예정

2014-12-08 10:30
이상호 기자 ghostlee@bodnara.co.kr

대전격투게임의 조상격인 스트리트파이터 5편이 PC와 PS4 독점으로 출시된다.

캡콤은 주말에 개최된 소니 PlayStation Experience에서 이와 같은 사실을 밝히고 티저 영상을 함께 공개했다.

소식을 전한 gamespot에 따르면, 스트리트파이터 5는 12월 13일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도리 캡콤 컵 2014에서 처음으로 플레이 가능한 버전이 선보일 예정이다.

아직 스트리트파이터 5의 출시 일정을 포함한 기타 세부 사항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플레이 가능한 버전이 준비된 것을 감안했을 때 2015년 중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며, 기존 버전이 엑스박스용으로 출시되었던 점을 감안하면 신작의 PC와 PS4용 독점 출시는 기간 한정일 가능성도 예상된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nomasume kamiru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4-12-08 22:01/ 신고
오타가 있네요. '개최도리'
마프티 psywin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4-12-09 12:04/ 신고
엑박은 버려지게 되나...돈콤이 그럴리가;
프리스트 rubych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4-12-15 9:43/ 신고
PC 출시는 반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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