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첫 확장팩 '고블린 대 노움' 아시아 적용 일정 하루 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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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9 20:24
편집부 press@bodnar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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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이하 블리자드)는 '하스스톤(HearthStone)' 첫 확장팩 '고블린 대 노움'의 아시아 지역 적용 일정을 12월 10일로 연기한다고 전했다.
이번 일정 연기는 금일 미주 지역에서 고블린 대 노움 업데이트를 적용하는 과정에서 예상보다 훨씬 더 많은 플레이어들이 동시에 게임에 접속하고 고블린 대 노움 카드 팩을 구매하여 예기치 못한 문제가 발생하였다고 밝혔다.
그로 인해 서버 과부하가 생겨서 게임 접속 및 구매가 원활하지 않으므로 무리하게 고블린 대 노움 확장팩을 적용해 게임 진행에 불편을 끼치기보다는 안정적인 게임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판단하여 한국과 대만 그리고 중국 지역의 업데이트 일정을 하루 더 연기하기로 결정하였다. 현재 아시아 지역의 확장팩 적용 예정일은 12월 10일이다.
블리자드는 많은 기대감을 가지고 고블린 대 노움을 기다려 준 플레이어들에게 혼란을 준 것에 사과하고 하스스톤에 보여준 이들의 관심에 깊이 감사하며, 고블린 대 노움을 보다 안정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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