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아크가 개발 중인 콜 오브 듀티 신작, 배경은 2차 세계대전 속의 진주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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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0 11:34
권경욱 前 기자 
press@bodnar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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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오브 듀티 (Call of Duty) 시리즈는 최근 콜 오브 듀티 : 어드밴스드 워페어 (Call of Duty : Advanced Warfare)를 출시했으며 6GB RAM과 55GB 디스크 공간을 요구 하는등 사양도 높아졌는데 다시 새로운 콜 오브 듀티 시리즈에 대한 소식이 전해졌다.
소식을 전한 mydrivers는 트레이아크 (Treyarch)가 페이스북 (Facebook)을 통해 새로 개발 중인 콜 오브 듀티 신작 게임의 배경에 대해 언급했다고 전했다.
그에 따르면 트레이아크는 페이스북을 통해 1941년 12월 7일은 우리에게 치욕스러운 날이었다 - 프랭클린 루즈벨트 (Franklin Roosevelt)라는 문구를 공개했으며 이날은 2차 세계대전 중 진주만 (Pearl Harbor) 공습이 일어난 날이다. 이를 통해 트레이아크가 개발 중인 콜 오브 듀티 신작 게임이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다시 회귀하며 그 무대로 진주만을 선택한 것은 아닌가 추측했다.
한편 콜 오브 듀티 시리즈는 2차 세계대전을 배경에서 현대전과 미래전까지 다루고 있는데 공개한 내용대로 진행된다면 다시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게임이 만들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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