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ATA SE700 외장 HDD, USB 3.1 Type C로 최대 819MB/s 속도 구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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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9 12:45
권경욱 前 기자 
press@bodnar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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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열린 CES 2015에는 USB 3.1 기반의 장치와 기술 데모 시연이 이루어진 가운데 ADATA에서 USB 3.1 Type C를 이용한 외장 HDD를 공개했다는 소식이다.
소식을 전한 mydrivers는 ADATA가 USB 3.1을 지원하는 SE700 외장 HDD를 공개했으며 공개된 제품은 USB 3.1 Type C 커넥터를 지원한다고 전했다.
ADATA SE700 외장 HDD 샘플 제품의 공개와 함께 테스트된 성능 정보를 담은 이미지도 함께 확인되었는데 그에 따르면 순차 읽기와 쓰기 속도가 각각 최대 819MB/s와 839MB/s를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나 SATA3 6Gbps 이상의 성능을 구현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외장 HDD에는 SSD 2개를 RAID 0 모드로 구성했다.
또한 ADATA는 USB 3.1 Type C 인터페이스의 UC360 Udisk도 함게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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