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 파 크라이 4 불법 키에 대한 단속 실시

2015-01-27 11:07
이상호 기자 ghostlee@bodnara.co.kr

유비소프트(Ubisoft)가 도난 또는 불법 생성된 파 크라이 4 키의 단속에 나섰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번 단속은 별도의 공지나 경고없이 이뤄지고 있어 갑자기 사용자 계정에 등록된 게임이 사라진 게이머들을 당혹케 하고 있으며, 사용자들의 항의에 대해 유비소프트측은 구매점에 문의하라는 대응을 내놓고 있다.

유비소프트측의 이러한 도난 불법 키에 대한 단속은 이미 스팀을 운영 중인 밸브에서도 있어왔는데, 2014년에는 같은 이유로 스나이퍼 엘리트 3 키에 대한 단속이 이뤄져 사용자 계정에서 게임이 삭제된 바 있다.

한편, kitguru측에 따르면 이번 유비소프트의 파 크라이 4 키에 대한 단속으로 리보크 된 게이머들은 주로 G2A와 Kinguin을 통해 구매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마프티

/ 15-01-27 11:28/ 신고

많이도 풀렸나봐요 ㄷㄷ

네오마인드 / 15-01-27 12:10/ 신고

많이풀렷네

지풍승 / 15-01-27 12:31/ 신고

그럼 구매자가 선의의 피해자가 되는건가... 판매자 잘못??

폰생폰사

/ 15-01-28 8:50/ 신고

구매자가 모르고 구매 했다면 어찌 되는 것인지?
모두 판매자 잘못으로 처리?

프리스트

/ 15-02-03 10:34/ 신고

돈주고 산 사람도 나 몰라라냐. 욕먹고 싶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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