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LG통해 새로운 보급형 넥서스 스마트폰 연내 출시?

2015-05-13 11:32
이상호 기자 ghostlee@bodnara.co.kr

구글이 보급형 넥서스 스마트폰을 출시할 계획을 갖고 있다는 루머가 전해지고 있다.

지난해 구글이 출시한 넥서스 6은 6인치 화면 크기에 WQHD 해상도, 3GB 메모리등으로 고급화되면서 상당히 고급화 되면서 전작보다 상당히 높은 649.99달러(32GB)와 699.99달러(64GB)가 책정되었으며, 이에 따라 현재는 단종된 전세대 레퍼런스 모델인 넥서스 5에 대응하는 보급형 모델을 출시할 것이라는 루머가 있어왔다.

이번 루머 역시 이러한 전망의 연속으로, 새로운 루머는 넥서스 5의 제조를 담당했던 LG에서 5.2인치 크기의 새로운 넥서스 모델을 준비 중이며, 2015년 중으로 출시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 루머가 사실일 경우 어떤 방식으로 네이밍이 정해질지도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마프티

/ 15-05-13 14:07/ 신고

6인치라면 정말 주머니엔 안들어가겠네요

	허접프로그래머 / 15-05-13 15:58/ 신고
	6인치 폰도 그리 나쁘지 않습니다. 제 집사람이 베가넘버6와 시크릿노트를 연달아서 쓰고 있는데 큰 화면에 익숙해지다보니 작은 폰이 더 쓰기 불편하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