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4일), 기아차가 신형 K7의 외장 이미지 두 컷을 공개했다.
기아차 신형 K7은 지난 2009년에 처음 출시한 뒤 7년만에 풀체인지되는 2세대 모델이다. 기존에 해외서 촬영된 신형 K7 시험 주행 차량 스파이샷과 얼마 전 공개된 렌더링 이미지, 이번에 공개된 외장 이미지를 한 자리에서 비교해 보면 각자 어떤 느낌일까? 아래와 깉이 정리해 봤다.
▲ 기아차 신형 K7 스파이샷 (이미지 출처 : worldcarfans)
스파이샷으로 촬영된 기아차 신형 K7은 라디에이터와 LED 헤드 램프 및 리어 램프, 머플러의 윤곽만 살필 수 있을 정도로 가려진 부분이 많았다. 기존 K7 대비 직선이 사용된 부위가 많아 세련된 모습이 조금 더 강조됐다.
▲ 기아차 신형 K7 외장 렌더링
며칠 전 신형 K7 렌더링이 공개됐을 땐 여태 봐왔던 시험 주행 차량의 모습과 상반돼 의심이 들었다. 렌더링에선 Z자형 LED 주간 전조등과 아이스큐브 LED 안개등, 차량의 좌우를 늘려놓은 듯한 리어 램프 등을 관찰할 수 있었다. 위장막으로 일부가 가려졌던 K7보다는 탁 트여 보기는 좋았다.
▲ 기아차 신형 K7 외장 및 실내 렌더링 이미지
외장 이미지로 공개된 기아차 신형 K7은 중후한 스포티함을 느낄 수 있다. 주요 외신 중에는 이런 댓글을 단 이용자도 있었다. 아우디와 마세라티를 버무려 놓은 것 같다는 내용이다. 숄더라인과 벨트라인 등을 하나된 직선으로 강조하고, 타이거 그릴은 안쪽으로 만입시켜 세련된 모습을 부각했다.
실내 구성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외장 렌더링으로 관찰한 신형 K7보다는 차이가 적을 것으로 보인다. 기아차 신형 K7은 내년 초 국내 출시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