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인도에서 33만 여대 리콜 결정, 배출가스 조작 확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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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2 10:04
곽준혁 前 기자
jh1718@bodnar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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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그룹이 인도에서 32만 3,700 대의 차량을 리콜할 것이란 소식이 알려졌다.
경제 전문지 블룸버그(bloomberg)는 인도 정부가 배출가스 조작 문제가 확인된 폭스바겐 그룹의 디젤 차량 리콜을 요구했다고 다뤘다. 리콜 대상 차량엔 아우디와 스코다도 포함됐다.
인도 정부는 지난 달 시험 기관인 자동차 연구 협회(Automotive Research Association of India)를 통해 실 도로 주행과 실험실 주행 테스트에 따른 배출가스의 변화를 관찰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폭스바겐은 자사 디젤 차량의 배출가스 조작을 시인하였으며, 엔진 관리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문제를 해결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 환경부도 폭스바겐 디젤 차량의 실 도로 주행과 실험실 주행 테스트 간 배출가스 분포가 달라지는 현상을 확인해 폭스바겐코리아에 12만 5,522 대의 차량을 리콜하라고 명령한바 있다.
유럽에선 배출가스 조작이 확인된 폭스바겐 차량을 대상으로 엔진 관리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조치가 실시될 예정이다. 유로5 EA189 디젤 엔진(1.6 TDI 및 2.0 TDI)은 공통적으로 서비스센터에서 업데이트 조치를 받아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1.6 TDI의 경우 연소 효율을 최적화시키는 플로우 트랜스포머 장치를 설치하는 과정이 추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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