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의 끝이 보인다.
현실적인 가격의 개인용 가상현실 디바이스로 주목을 받고 있는 오큘러스 리프트(Oculus Rift)의 예약 판매가 1월 6일부터 시작된다.
태평양시각(PST) 1월 6일 오전 8시(한국 시간 1월 7일 01시)부터 시작되는 오큘러스 리프트의 예약 가격은 아직 알려져지 않았지만, 2015년 말 오큘러스 VR 창업자가 트윗을 통해 당초 예상보다 높은 가격이 책정될 것이라는 늬앙스의 멘트를 남긴 바 있는데, 두 번째 개발자 버전의 가격은 미화 350달러였다.
사전 예약 구매 특전으로 VR에 최적화된 이브 발키리(Eve: valkyrie)와 럭키스 테일(Lucky's Tale) 게임 타이틀이 제공되며, 권장 PC 사양으로는 지포스 GTX 970 또는 라데온 R9 290 그래픽 카드와 코어 i5 4590 CPU, 8GB 시스템 메모리, 윈도우 7 SP1 64bit, HDMI 1.3, 3개의 USB 3.0과 1개의 USB 2.0 포트가 필요하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와의 전략적 협력하에 2016년 1분기 공식 출시 예정인 오큘러스 리프트에는 엑스박스 원 무선 컨트롤러가 기본 포함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오큘러스 터치는 '제품 성능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올 연말로 출시 시기가 연기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