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8세대 신형 골프는 이렇게 나온다? '레이저라이트' 적용될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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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1 12:42
곽준혁 기자 
jh1718@bodnar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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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이 출시 준비 중인 8세대 신형 골프에 관한 내용이 일부 알려졌다. 이탈리아의 자동차 전문지 omniauto에서 8세대 신형 골프를 조명한 몇 가지 내용을 아래와 같이 정리했다.
▲ 8세대 신형 골프 추정 렌더링 / 이미지 출처 : omniauto
차체는 현 7세대 골프와 동일한 MQB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되며, 췰베이스가 약 10 cm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신규 파워트레인으로 1.0 3기통 터보 가솔린 TSI 엔진과 전기 모터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추가될 것으로 알려졌다. 루머상으로 알려진 이 모델의 연비는 21.2 km/l 수준이다.
8세대 골프의 신규 편의 장치론 기존에 알려진 제스처 컨트롤 말고도 아우디 차량에서 선택할 수 있는 레이저라이트가 추가될 것이라 주장했다.
지난 해 11월 독일의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빌트(Autobild)가 전망한 8세대 골프의 주요 특징과 비교하면, 휠베이스가 더 늘어나 승차 공간이 확대된다는 점에선 공통된 의견을 보인다고 판단할 수 있다. 차이점은 파워트레인 구성과 편의 장치 부문이다.
두 매체가 예상한 8세대 신형 골프의 출시 시기도 다르다. 아우토빌트는 2018년. omniauto에선 올해 말 내지 2017년 초에 발표돼 출시될 것으로 바라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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