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PC 시장이 감소세를 보이지만 향후 모바일 계열에 힘입어 증가할 거라는 전망이 나왔다.
시장 분석 기관 가트너(Gartner)에 따르면 PC와 태블릿, 울트라모바일, 스마트폰을 모두 합한 디바이스(Devices) 출하량은 올해 24억4,100만대로 작년보다 1.9% 성장하지만 전통적인 PC(데스크탑/노트북) 시장은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일 전망이다.
데스크탑 및 노트북은 지난 해 글로벌 출하량이 2,460만대였지만 올해는 2,320만대, 2018년에는 2,190만대까지 줄어든다. 그러나 x86 윈도우 및 애플 맥북 에어 등이 포함된 프리미엄 울트라모바일 제품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감소하는 PC 출하량을 대체해 PC 시장 규모는 2017년부터 다시 성장세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반면, 아이패드와 안드로이드 태블릿 같은 PC 외 울트라모바일(모바일 태블릿) 시장은 현재 규모에서 거의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측했다.
스마트폰 시장도 2018년까지 꾸준한 출하량 증가를 보이지만 성장률은 3% 미만으로 이전처럼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하지는 못할 것으로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