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이하 MS)가 작년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MS는 28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2015년 12월 31일자로 마감된 2016 회계년도 2분기에 238억 달러의 매출과 60억 달러의 영업이익, 그리고 50억 달러의 순이익(주당 0.62달러)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0%, 영업이익은 23%가 하락한 것으로 순이익도 1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별 실적을 살펴보면 생산성 및 업무 프로세스 부문 매출이 2% 감소한 67억 달러였고, 인텔리전트 클라우드 매출은 5% 증가한 63억 달러, 퍼스널 컴퓨팅 부문은 5% 감소한 127억 달러를 기록했다.
윈도우 10 무료 업그레이드 정책과 PC 시장 하락세로 인해 윈도우 OEM 매출이 5% 줄었고, 서피스 프로4와 서피스북 출시로 인해 서피스 매출이 29% 증가한 반면 윈도우폰 매출은 49%가 떨어졌다.
대신 윈도우 10 사용자가 증가하면서 검색 광고 매출은 트래픽 사용료를 제외하고도 21%가 성장했으며, 오피스 365 매출은 70% 성장하고 일반 가입자 수는 2,060만명으로 늘었다. 또한 Xbox Live 월간 사용자 수도 전년 동기 대비 30% 늘어난 4,800만명을 기록한 것으로 나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