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게이지, 르노삼성차 호환되는 자동차스캐너 '인텐시브 X1' 국내 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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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5 14:28
곽준혁 기자 
jh1718@bodnar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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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몬스터게이지가 '크루즈플러스 인텐시브(Cruzplus Intensive) X1'을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
크루즈플러스 인텐시브 X1은 르노삼성이 국내 판매 중인 SM3, SM5, QM3, QM5 등 네 차종, ISG(오토 스탑)를 지원하는 2016년형 모델은 전원 유지 관련 내용을 업데이트한 것이 특징이다.
평균 연비와 유류비, 락업, 퓨얼컷, DPF, TPMS(타이어 공기압 모니터링 시스템), 자동차 배터리 충전량 및 전압, 엔진 오일 및 미션 오일 온도, 다이노 그래프, 엔진 출력 및 토크, 흡기압 및 부스트압 등의 각종 내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크루즈플러스 인텐시브 X1의 설치법 및 사용법은 동종 업체서 선보였던 OBD2 자동차 스캐너 사용법과 거의 같다. 퓨즈박스를 열고 커넥터에 단말기를 꽂아 차량 시동을 걸어주면 되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경우 구글 플레이에서 '크루즈플러스'를 앱을 내려 받아 설치해 차량 단말기와 블루투스로 동기화시키면 된다.
스마트온커뮤니케이션 연구팀이 개발한 크루즈플러스 인텐시브 X1은 오늘부터 티몬(티켓몬스터)와 11번가 등 주요 온라인 사이트에 판매되며, 이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책정된 판매 가격은 16만 8천 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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