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가 위 유(Wii U)의 조기 단종 소식을 부인했다.
니케이신문에 따르면 닌텐도는 올해 안에 인기 소프트 부족에 따른 판매 회복을 기대할 수 없어 위 유 생산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는데, 이에 대해 공식 부정한 것.
니케이신문의 이같은 보도가 나간 후 닌텐도 대변인은 ITmedia를 통해 위 유의 조기 단종은 사실이 아니며, 다음 회계연도 이후에도 계속해서 생산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닌텐도의 새로운 회계연도는 2016년 4월 1일부터 시작되므로, 이번 입장 발표에 따르면 닌텐도의 위 유 생산은 최소 2017년 3월까지는 계속될 것으로 해석되며, 아직 차세대 모델인 닌텐도 NX의 출시 일정이 불확실한 만큼 위 유의 생산 중단 일정을 짐작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한편, 2012년 출시된 위 유는 2015년 말까지 누적 판매량 1,260만대를 기록, 1983년 출시해 전세계적으로 6,200만대를 판매했던 패밀리 컴퓨터(패미콤) 이후 닌텐도 콘솔 게임기 중에 가장 저조한 판매량을 보이고 있는데, 종전까지는 Wii 출시 전에 나왔던 게임 큐브가 기록한 2,174만대가 최저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