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숍에서 업무를 보는 사람 일명 코피스(Coffee+Office)족이 많아졌다. 스마트폰, 태블릿 등의 스마트기기가 보편화 되고 커피 한 잔의 값으로 무료 와이파이와 충전 콘센트를 쓸 수 있는 커피 전문점들이 늘어났기 때문. 딱딱한 사무실에서 벗어나 캐주얼 한 분위기의 커피전문점에서 IT기기를 활용해 편안하게 일을 하면 업무 효율도 높이고, 더 좋은 아이디어도 떠올릴 수 있지 않을까? 커피숍에서 업무 보는 ‘코피스족’을 위한 IT기기를 만나보자.
더욱 자유로운 분위기와 업무를 위하여 무거운 노트북 보다는 가볍고 휴대하기 편한 태블릿을 사용하는 코피스족들이 많다. 하지만 태블릿으로 문서 작성 시에는 터치스크린이 불편하기 마련. 커피 한 잔 무게로 핸드백이나 서류가방에 쏙 넣어 들고 다닐 수 있는 컴팩트한 멀티 키보드를 사용해보자.
로지텍 K380은 423g의 초경량 무게로 스마트폰, 태블릿에서도 데스크톱에서 타이핑하는 것과 같은 편안함과 편의성을 제공하는 멀티 키보드. K380은 휴대가 간편해 사무실뿐만 아니라 커피숍, 회의실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키보드에 탑재된 '이지-스위치(Easy-Switch)’ 버튼을 이용해 번거로운 재 페어링 없이 핸드폰, 태블릿, 컴퓨터 등 최대 3개의 기기를 간편하게 전환하며 타이핑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이 제품은 키보드에 연결된 디바이스를 즉시 인식하고, 이에 맞춘 기능 및 단축키를 자동으로 지원하여 사용자에게 보다 익숙하고 편안한 환경을 선사한다. K380의 배터리 수명(배터리 AA 2개 기준)은 사용자의 환경에 따라 최대 2년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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