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7 글로벌 리콜 발표 이후 현재까지의 리콜 현황을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9월 2일 갤럭시 노트7 글로벌 교체 프로그램 실시 이후 고객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갤럭시 노트7 사용자의 90% 가량이 새로운 갤럭시 노트7을 선택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미국과 한국 시장에 판매된 리콜 대상 갤럭시 노트7 가운데 60%가 교체되었으며 싱가포르에서는 9월 17일 교체 프로그램이 시작된 이후 80% 이상의 갤럭시 노트7 사용자들이 교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 측은 현재도 지속되는 갤럭시 노트7 배터리 폭발 이슈에 대해 보고된 소수의 사건이 있었지만 삼성전자가 차원에서 필요한 지원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으며 이를 위해 각국의 규제 기관과 협력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리콜 대상 갤럭시 노트7을 아직 사용하고 있는 고객들에게는 장치의 전원을 끄고 해당 지역의 교체 프로그램에 맞게 가능한 한 빨리 제품을 교체받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