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MC, 애플의 아이폰 덕에 실적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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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9 11:49
길문혁 기자 ansgur0121@bodnar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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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MC가 애플 아이폰의 높은 판매량으로 실적이 상승했다는 정보가 포착됐다.
TSMC는 반도체 업계로 PC 부품 중 그래픽카드의 GPU부분 그리고 다양한 스마트폰의 APU를 위탁 제조하는 회사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엔 아이폰 7에 탑재된 A10는 TSMC가 독점 공급하여 높은 수익을 얻었다는 소식이다.
현재 아이폰7과 7+는 기존 국내사용자들을 기준으로만 보더라도 2년의 약정 기간이 끝나 상당히 많은 사용자가 업그레이드하여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 거기에 노트7의 단종으로 인해 전 세계적 노트7을 사용하던 사용자가 교환폰으로 아이폰7을 받는 사용자도 상당수 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즉 기존에 아이폰7과 7+의 판매량이 예상했던 수치보다 더 높아 TSMC의 순이익이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실제 TSMC의 이번 분기 순이익 증가는 약 30%로 예상했으며, 전년 대비 수익은 3.1억 달러로(한화 약3,539억원) 지난 3개월 동안 28%상승했다고 외신은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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