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브(Valve)가 스팀VR (SteamVR) 추적 시스템을 적용한 VR (가상현실) 헤드셋을 개발하기 위해 LG전자와 협력 관계를 맺었다고 발표하였다.
밸브와 LG전자의 VR 헤드셋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2월 27일부터 3월 3일까지(현지시간) 개최 되는 GDC (Game Developers Conference) 2017에서 시제품이 공개 될 예정이며 상용 제품을 완성하기 전까지 서로의 의견을 모을 계획이다.
기존에 스팀VR 추적 시스템을 공식 적용한 VR 헤드셋은 HTC 바이브(Vive)가 유일했는데 이를 통해 VR 헤드셋 착용자의 동작을 감지하고 실제로 움직이는 것처럼 체감 시켜주는 '룸 스케일(Room Scale)' 기술을 지원해 VR 환경의 몰입감을 높여주었다.
아직 밸브는 LG전자와 개발한 VR 헤드셋에 대해 자세한 정보는 공개하지 않았으며 차세대 VR 경험을 충실히 제공하도록 설계하였다고만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