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이 홈페이지 서비스를 종료한다.
삼성그룹은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서 2017년 4월 3일부로 삼성그룹 홈페이지 서비스를 모두 종료한다고 발표했다. 서비스 종료에 대한 이유는 밝히지 않았지만 최근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관련으로 이재용 부회장이 구속되면서 전경련 탈퇴, 미래전략실 해체 등 그룹 중심 경영을 포기하고 각사 중심 운영으로 전환하기 위한 방안으로 보인다.
삼성그룹 홈페이지는 삼성그룹의 창립 역사와 각 계열사별 뉴스, 사회 공헌 활동, 뉴스레터, 고객지원, 인재 채용 관련 소식 등을 한 꺼번에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했지만 이번 발표로 앞으로는 각각의 계열사별 홈페이지 운영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과 함께 삼성그룹 홈페이지가 서비스되고 있는 중국에서는 관련 내용이 공지되지 않았으며 다른 국가별 홈페이지 서비스는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삼성전자 기준으로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