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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민간기업의 R&D투자 규모가 사상 처음으로 50조원을 넘어섰다. 최근에는 4차 산업혁명의 중요성을 인식해 국내 중소기업들도 토종 기술개발을 통해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준비하고 있다. 특히 4차산업의 중심인 유럽연합(이하, EU)은 3대 OPEN 전략(Open innovation, Open science, Open to the world)을 발표해 정부 및 기업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커지고 있다.
클라우드 컴퓨팅 전문기업 이노그리드는 ETRI, 서울대학교와 함께 한-EU 클라우드 공동연구사업의 한국대표로 이탈리아(피사) 국립연구위원회(CNR, National Research Council of Italy)에서 한-EU 클라우드 공동연구사업 및 시범사업 관련 회의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EU측에서는 그리스, 이탈리아, 독일, 스페인, 프랑스가 참여하였다.
이노그리드가 참여하고 있는 ‘한-EU 클라우드 공동연구사업’은 클라우드 리소스 중개 플랫폼과 인터클라우드 기술 등을 고도화시키는 국제협력사업(Cloud Brokerage Across Borders for Mobile Users and Applications, 이하 ‘BASMATI’)이다.
올해는 한국과 유럽 주요국가들이 함께 공동으로 클라우드 기술을 개발하여 클라우드 연동 플랫폼(Cloud Federation Platform)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시범서비스를 추진할 계획이다. 일환으로 매년 독일에서 개최되는40 ~ 60만명 규모의 야외 음악 페스티벌인 ‘DAS FEST’(7/21~7/23, 독일 칼스루에) 행사에 티켓 예매부터 방문객 모니터링, 공연추천 서비스, 행사장 내 IoT 센서들을 통한 각종 데이터 수집·관리·분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U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공동사업은 한국의 우수한 토종 클라우드 기술을 유럽 각국에 선보이는 의미 있는 사업으로 산·학·연의 시너지를 통해 클라우드 산업 발전에도 많은 기여가 예상된다.
이노그리드 조호견 대표는“클라우드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반 기술로, 클라우드를 통해 글로벌 경기침체 및 저성장 국면을 벗어날 수 있도록 유럽 국가들과 함께 협력해 재도약의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노그리드는 지난 2014년부터 지속적으로 EU와 함께 유럽 내 클라우드 서비스 브로커리지 구축 사업에 참여해 글로벌 진출을 지속적으로 모색 중이다. ’K-글로벌 런던’’K-글로벌 차이나’등 주요시장에 자사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솔루션‘클라우드잇’(Cloudit™) 제품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CNR은?
이탈리아 국립연구위원회 (CNR, National Research Council of Italy)
CNR은 1923년 설립된 이탈리아 최대 규모의 연구관리 공공기관으로 총 11개 연구 분야 112개 연구기관의 기술개발을 주관하고 있다. 국제공동R&D 및 사업화를 지원, 이탈리아의 산업기술개발협력을 주도하고 있다.
[첨부파일]
보도사진 : EU- BASMATI2.jpg
이노그리드는 ETRI, 서울대학교와 함께 한국을 대표해 이탈리아 국립연구위원회(CNR)에 모여 그리스, 이탈리아, 독일, 스페인, 프랑스 등 관계자들과 클라우드 공동연구사업 추진을 위한 회의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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