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AMP (Accelerated Mobile Pages) 프로젝트를 아시아 태평양 지역까지 확대한다.
AMP는 모바일 환경에서 웹페이지를 불러오는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고안 된 것으로 웹페이지를 단순화하고, 용량이 적은 문자를 먼저 불러오며, 미리 저장해둔 웹페이지 데이터를 저장해두고 보여주는 캐싱(caching) 등으로 구현 된다.
현재 중국의 검색 엔진 바이두(Baidu, 百度)와 소우거우(Sogou, 搜狗)은 구글 AMP에 가입했으며 중국 검색 시장의 약 90%를 오픈소스 프로젝트의 주축으로 삼고 있다고 발표하였다.
야후 재팬(Yahoo! Japan)은 구글이 AMP를 아시아 태평양 지역으로 확대한다는 소식에 맞춰서 개발자 수백 명과 협력사들과 만남을 가졌다.
국내에서는 지난 해부터 뉴스타파, 동아일보, 매일경제, 미디어오늘, 연합뉴스 등 언론사들에서 AMP에 참여하고 있는데 네이버와 다음(Daum) 등 국내 포털의 비중이 구글보다 훨씬 크기 때문에 본격적인 확산에는 더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