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재킷의 공식 명칭은 리바이스 커뮤터 트러커(Levi’s Commuter Trucker)로, 구글의 ATAP 부서와 리바이스가 공동으로 개발하였고 프로젝트 자카드(Jacquard) 기술이 포함 된 최초의 상용 제품이다. 전도성 천을 사용해서 제작한 표준 의류를 스마트폰에 지시를 내리는 연결 장치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 재킷의 손목 부분을 두드려서 스마트폰으로 재생 중인 노래를 건너 뛰거나 전화를 받는 기능을 활용 가능하여 스마트워치와 유사하지만 한층 더 자연스럽고 손목 시계가 거추장스러운 이들에게 적합하다.
지난 2016년 5월 구글 I/O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처음 발표 되었고 올해 봄 출시 될 예정이었는데 가을로 연기 되었다. 가격은 미화 350달러 정도로 책정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