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 집단 섀도우 브로커스(Shadow Brokers)가 NSA (미국 국가안보국)의 해킹 도구 '윈도우 익스플로이츠(exploits)'를 온라인에 공개하였다.
NSA에서 유래 되었다고 알려진 해킹 도구 윈도우 익스플로이츠는 MS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OS 기반 시스템을 장악하는 것이 가능하여 위험도가 높은데 이를 훔친 것으로 추정 되는 섀도우 브로커스는 윈도우 익스플로이츠를 4월 14일 온라인에 무상으로 공개해 버렸다.
또한 섀도우 브로커스는 SMB (Server Message Block, 윈도우에서 파일과 디렉터리, 주변장치 공유 시 사용하는 메시지 형식) 취약점을 이용해 공격하는 동영상도 공개하여 위기감을 고조 시켰다.
MS는 이미 보안 패치를 준비하여 대비하였다고 발표했지만 해당 패치를 업데이트하기 전까지는 무방비 상태였고 업데이트를 연기하는 사용자들도 있어서 이미 피해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윈도우XP, 비스타처럼 공식 지원이 종료 된 구형 OS는 보안 취약 상태가 계속 유지 되므로 위험하다.
따라서 윈도우 7 / 8.1 / 10 사용자들은 MS가 제공하는 윈도우 보안 업데이트를 가급적 빨리 설치하고 방화벽 활용도 필요해 보인다. |